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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07/05

항바이러스약 개발 회사인 키노파마가 자궁경부암의 전 상태인 자궁경부 이형성에 대한 치료약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치험을 한국에서 시작

~자궁경부가 지속 감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조직 개선을 촉구하는 새로운 접근법~

주식회사 키노파마(본사: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, 대표 이사: 구로이시 마사후미(黑石眞史), 이하 ‘키노파마’)가 개발 중인 자궁경부 이형성 치료약(이하 본제)의 사람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하는 제1/2상 임상 시험을 한국에서 시작했으므로 이를 알립니다.

자궁경부 이형성은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이며, 발증 원인의 대부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(이하 HPV)에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것입니다. 최근에는 20~3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이환율과 사망자 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.

중도의 자궁경부 이형성은 수술을 통해 부분 절제 등을 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선택되는 방법이지만, 수술에 따른 영향으로 절박조산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. 경도 및 중등도의 자궁경부 이형성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많아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, 현재는 HPV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인 약물 요법이 없어 이 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불안을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.

본제는 실험 모델에서 신규 항바이러스 작용 메커니즘으로 HPV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 자궁경부 이형성이 발생한 환자에게 투여하여 자궁경부를 통해 HPV에 감염되는 것을 배제 및 조직을 개선하여 자궁경부 조직을 절제하거나 자궁경부암으로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치료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
<키노파마에 대하여>
키노파마는 교토대학과의 산학 연계를 통해 의약품을 연구 개발하는 대학발 벤처 기업입니다. 자궁경부 이형성, 바이러스성 사마귀(우췌(疣贅), 뾰족콘딜로마), 유행성 각결막염 등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환을 대상으로 신규 저분자 치료약 및 다운증후군 등의 신경변성질환 치료약의 연구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. 또한 당사가 축적한 항바이러스약 연구와 관련된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여 차세대 팬데믹 감염증 치료약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https://www.kinopharma.com/ 을 참조해 주십시오.

【본건에 관한 문의처】주식회사 키노파마 info@kinopharma.com

【제1/2상 임상시험에 대하여】
자세한 내용과 치험 실시 의료기관에 관해서는 한국 MFDS의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.:
https://nedrug.mfds.go.kr/searchClinic?page=1&searchYn=true&approvalStart=&approvalEnd=&searchType=ST3&searchKeyword=RKP00156&approvalDtStart=2018-03-30&approvalDtEnd=2021-03-30&clinicStepCode=&examFinish=&domestic=&gender=&age=&localList=000&localList2=

https://nedrug.mfds.go.kr/pbp/CCBBC01/nexacroPageOpen?approvalDtStart=2012-01-01&searchType=ST1&searchYn=true&searchKeyword=%EC%8B%9C%EB%AF%B9&localList=000&page=1&approvalDtEnd=2020-03-12&&clinicExamSeq=202000126&clinicExamNo=32729&receiptNo=20190125821&approvalDt=2020-02-20